당초 크래프톤은 7월 14~15일에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로 일정이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결정된 청약일정, 상장일정을 아래에 다시 포스팅하였습니다.
크래프톤 상장일 / 청약일 / 주관사 / 관련주(수혜주)
배틀 그라운드의 제작사 크래프톤의 상장일, 청약일, 주관사, 관련주(수혜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래프톤은 원래 7월 14일 ~15일에 청약을 진행하기로 했으나, 공모가가 과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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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상장절차에 돌입해서 크래프톤 상장일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만든 회사로, 2007년 3월 설립되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크래프톤 타워에 본사를 위치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 증권이 맡았으며, 공동 주관사는 NH투자증권, CS(크레디트스위스), 시티그룹 글로벌 마켓증권, JP모건이 맡았습니다.
가장 궁금한 크래프톤 상장일에 관련된 부분을 살펴보자면 크래프톤은 4월 8일에 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45일 이내에 결과를 받게 됩니다. 심사가 지연되지 않으면 오는 6월 말부터 공모에 나설 수 있으며 상반기 실적 결산과 신작 발표 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되어 7-8월 사이 공모 청약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4월에 5월 4일에 주식 액면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한다는 기사들이 많이 떴던 것을 보면 지금은 이미 분할을 마쳤겠네요. 크래프톤의 지난해 기준 매출 1조 6704억 원, 영업이익 7738억 원, 당기순이익 5562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지난해 넥슨이 1조 1907억 원, NC소프트가 9247억 원, 넷마블이 2702억 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과 비교해 보면 크래프톤의 영업이익이 얼마나 높은 편인지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38 커뮤니케이션 기준 크래프톤의 장외 가격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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