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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이야기

대박부동산 후속작은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by 사샤삿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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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 목요일 KBS2에서 방영되고 있는 대박부동산의 후속작은 어떤 드라마인지 아시나요? 바로 달리와 감자탕이라는 독특한 제목의 드라마인데요. 대박부동산 이후 KBS2의 수, 목 드라마는 3달가량의 휴식기를 갖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달리와 감자탕은 9월 중에 방영될 계획입니다. 

 

 

대박부동산 후속작

달리와 감자탕의 방영까지 3개월의 휴식기 동안 수목드라마 방영시간인 9시 30분에는 예능 프로그램이 편성되었다고 합니다. 6월 16일 수요일부터 "보는 날이 장날-랜선 장터"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될 예정이며, 목요일 시간대는 새 프로그램 편성 혹은 재방송 등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보는 날이 장날-랜선 장터는 코로나로 어려워진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어촌민들과 함께 라이브 커머스로 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예능프로그램입니다. 장윤정, 안정환, 홍현희, 김동현이 출연 예정입니다. 

 

 

달리와 감자탕 소개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호감을 느꼈던 일자무식 졸부와 몰락한 명문가의 딸이 미술관의 채무관계로 재회하게 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입니다. 감독은 제빵왕 김탁구와 힐러 등을 연출했던 이정섭 감독이, 극본은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극본을 맡았던 손은혜 작가와 박세은 작가가 공동 집필합니다. 제작은 몬스터 유니온과 코퍼스 코리아가 맡았으며,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달리와 감자탕 등장인물

출연진 :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 우희진, 안길강, 서정연, 황보라, 안세하

진무학 역을 맡은 김민재는 무지, 무식, 무학 3 무의 소유자이지만, 장사 수완과 돈 냄새 맡는 감각은 탁월한 돈돈 F&B의 차남 역을 연기하며 드라마를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참고로 돈돈 F&B는 자그마한 감자탕 집으로 시작해 400개가 넘는 가맹점을 거느리게 된 글로벌 외식기업입니다. 김 달리 역을 맡은 박규영은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로 인성과 지성을 겸비하였지만, 혼자서는 식사 해결도 못하는 생활 무지렁이의 모습과 더불어 망해가는 미술관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장태진 역을 맡은 권율은 지적이고 자상하고 예술 감각이 뛰어난 세기그룹의 기획조정실장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송사봉 역을 맡은 우희진은 달리네 집안에서 운영하는 청송 미술관의 큐레이터로 지방대 출신이지만 예민한 작가들도 구워삶는 처세술의 달인인 큐레이터로 분할 계획이며, 달리 지킴이로써 달리와의 높은 케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주원탁 역을 맡은 황희는 청송가와 깊은 인연이 있는 강력계 형사로 달리 바라기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안착희 역을 맡은 연우는 재벌과의 결혼 후 미술관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인 국회의원의 딸로서 귀엽지만 허영심 있는 연기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예정입니다. 또한 무학의 아버지이자 돈돈 F&B의 회장인 진백원 역의 안길강, 진백원의 아내이자 무학의 새엄마인 소금자 역의 서정연, 청송 미술관의 엘리트 큐레이터 한병세 역의 안세하, 무학의 똑똑한 비서 여미리 역의 황보라도 캐스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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