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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에서 '페퍼 치킨 슈니첼'과 '파인애플 쿠키'라는 신 메뉴가 나와 구입해 먹어보았습니다.
페퍼 치킨 슈니첼은 기간 한정 제품으로 7월 12일 부터 8월 31일까지만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uym7a/btra4WuFt2k/U8M3iWunH4OsqO8wbqY8hK/img.png)
써브웨이 페퍼 치킨 슈니첼
(Pepper Chicken Schnitzel)
페퍼 치킨 슈니첼 15cm단품 가격 : 5,900원
써브웨이 페퍼 치킨 슈니첼 영양정보
![](https://blog.kakaocdn.net/dn/WGmrT/btrbkVVcVNQ/QmFAxJDprZpyTQOMYMtOWK/img.png)
![](https://blog.kakaocdn.net/dn/uFHWG/btrbosrxGvo/WVpHgA22Ffxb0GFgvz6wKK/img.png)
써브웨이 치킨 슈니첼의 기본 옵션은
양상추, 토마토, 오이, 피망 등의 기본 야채들과 페퍼 치킨 슈니첼 1개, 치즈 2장이 들어갑니다.
과연 슈니첼이 뭘까? 찾아보았는데요.
망치로 두들겨 연하게 만든 송아지고기에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묻혀 튀긴 커틀릿의 일종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이건 치킨 슈니첼이니까 독일, 오스트리아식 치킨까스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원래 먹는 것처럼 파마산 오레가노빵에 랜치 소스와 슈레드 치즈를 곁들이고 할라피뇨는 빼주었습니다.
페퍼 치킨 슈니첼이 두껍고 크기가 큰 터라
이전에 먹던 샌드위치들에 비해서
두께가 좀 더 두껍게 느껴졌습니다.
페퍼 치킨 슈니첼은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느낌이면서 후추를 뿌려서 짭짤한 맛이 납니다.
물론 치킨이니까 기본적으로 맛있습니다.
슈니첼이 두꺼워서 먹고 나니 배가 꽤 많이 불렀습니다.
써브웨이 파인애플 쿠키
(Pineapple Cookies)
파인애플 쿠키 가격 : 1,000 원
샌드위치에 1,900원을 추가하시면 샌드위치, 쿠키, 음료 세트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써브웨이 파인애플 쿠키 영양정보
![](https://blog.kakaocdn.net/dn/lC0Sc/btrbocWtbVI/ZtO771lkCRZNZFmP0yMms0/img.png)
![](https://blog.kakaocdn.net/dn/bKX6fv/btrbhX0pkOR/4wqB1z2j0UKaxnX5eIUAlK/img.png)
파인애플 쿠키의 길이를 제어 보았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가장 긴 부분이 8.5cm 정도 되는 것 같네요.
파인애플 쿠키가 신제품이라 구입하긴 했지만, 내심 파인애플? 이상하진 않을까? 하는 의심이 들었는데요.
먹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란 쿠키 입니다.
파인애플 쿠키는 바삭한 쿠키는 아니고 쫀득쫀득하고 달달한 쿠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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